좋은글 [펌]2014. 10. 13. 08:08

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?

 

 

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 

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. 


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 

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 

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. 


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 

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 

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 

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 

신호인 것입니다. 


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 

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 

많기 때문입니다. 


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 

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 

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. 

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 


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 

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?를 

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 


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 

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.

 

- 좋은 글 중에서 -

Posted by 네로
좋은글 [펌]2014. 10. 9. 20:07

참 맑고 좋은 생각  


    

우리는 남의 단점을 

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.


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 

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.


그래서 

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.


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 

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.


우리는 남의 좋은 면

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.


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.

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 


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 

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.


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

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.


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 

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.


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 

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.


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 끝이 

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 

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


누구를 만나든 

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


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 

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.


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

그 말에 진실만 담는

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.



- 최복현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서 - 

Posted by 네로